도시를 찍은 위성사진입니다. <br /> <br />빽빽하게 들어선 건물 속에서 어디가 일반 주거지고 어디가 슬럼가인지 쉽게 구분하기 어렵습니다. <br /> <br />국내 연구팀이 개발한 'AI 빈곤 지도'는 인공지능이 위성지도에서 도시 안의 슬럼 지역을 빠르게 찾아냅니다. <br /> <br />이를 위해 연구팀은 12개국 개발도상국 슬럼지역의 다양한 특징을 인공지능에 학습시켰습니다. <br /> <br />예를 들어, 아프리카의 슬럼지역은 녹슨 철판 지붕의 집들이 빽빽이 모여있고, 남미에서는 산비탈을 따라 불규칙하게 형성된 경우가 많습니다. <br /> <br />이 인공지능 기술은 새로운 위성 사진이 입력되면 '맞춤형 경로 선택'을 통해 해당 사진에 가장 적절한 전문가의 정보를 스스로 찾아냅니다. <br /> <br />또 여러 전문가 모델의 판단이 공통으로 일치하는 곳만 슬럼으로 판별해 오류를 줄였습니다. <br /> <br />시험 결과, 처음 보는 사진에서 슬럼 판독 정확도는 88%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능을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[김지희 / KAIST 기술경영학부 교수 : 12개 전문가의 조합으로 이제 전 세계 나라에 각자 맞는 어떤 전문가를 한 번 더 만들고, 그다음에 이거를 활용해서 한 번 더 이제 AI 기술적으로 (보완했습니다.)] <br /> <br />연구팀은 'AI 빈곤 지도'가 데이터가 부족한 개발도상국의 빈곤 문제 해결을 돕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연구는 국제인공지능학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사이언스 권석화 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ㅣ엄태인 <br />디자인ㅣ권향화 <br />자막뉴스ㅣ송은혜 최예은 <br /> <br />#YTN자막뉴스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31110053013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